남포동 부평 깡통 야시장 직접 다녀온 후기 (feat. 시간 주차장 분위기 먹거리)

 

남포동에 간 김에 부평 깡통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선뜻 안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큰맘 먹고 다녀왔어요. 직접 가보니 정말 놀라웠는데요. 어떤 점이 놀라웠는지 차근차근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위치

부산 중구 부평1길 48

 

영업 시간

19:30 ~ 23:30

(연중무휴 / 설, 추석 앞 4일 휴무)

 

주차

근처 주차장 부평공영주차장

(10분당 700원, 일 최대 21,000원)

 

 

 

남포동 부평 깡통 야시장

 

 

여기가 바로 남포동 부평 야시장입니다.

 

사람이 촘촘하게 있는거 보이시나요?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의 규칙은 우측 통행입니다.

 

잘 보시면 오른쪽으로만 사람이 다니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사람이 너무 촘촘해서 잠깐 쉬려고 중앙으로 빠져나왔더니 

 

가게 상인분께서 우리가 왼쪽으로 가려는 줄 알고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통행이 중요시 되고 있었습니다.

 

규칙을 잘 지켜야 사고도 없는 법이니 잘 따라주셔야 해요!

 

 

길따라 걸어가면서 느낀 것은 살짝 경사가 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더 많아져서 자칫 넘어진다면 압사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며 걸어다닌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니 우측통행!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야시장에서 팔고 있는 음식을 보여드릴게요!

 

낙지 호롱구이 맛있어보이네요ㅎㅎ

 

 

소고기 육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평 깡통 야시장은 상점마다 겹치는 음식 없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노릇노릇 빈대떡이 맛있게 구워지고 있구요~

 

 

야시장의 핵심! 분식도 있습니다.

 

 

우측 통행 간판과 함께 타코야끼도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습니다.

 

 

문어구이입니다.

 

맛보라고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고요~

 

저도 달라고 손 내밀어서 하나 받아먹어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고기 말이 같아 보입니다.

 

 

반쎄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정말 겹치는 음식이 하나도 없네요!

 

 

조금 특이한 음식인 랍스타와 그라탕도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야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만 주말에 가신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휩쓸려다닐수도 있어요.

 

 

다소 한적한 평일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남포동 부평 깡통 야시장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장소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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